디지털/스케치업 팁

[스케치업] 이미지 간단하게 내보내는 법

aller 2021. 11. 2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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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알레입니다!

 

 

오늘은 스케치업 모델링된 객체를 이미지로 간단하게 내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 거예요.

렌더링을 해서 이미지를 내보내도록 하는 방법도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려

객체 이미지만 내보내고 싶을 경우에 사용하면 좋은 방법이에요.

아주 간단하고 쉬워서 소개해드리기 살짝 부끄럽지만

그래도 어느 스케치업 유저분께 도움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포스팅 남겨볼게요!

 

 


 

 

 

 

먼저 내보내고 싶은 구도대로 화면을 조정해줍니다.

 

 

 

 

그리고 좌측 상단에 파일 > 내보내기 > 2D 그래픽 을 클릭해주세요.

 

 

 

 

이 곳에 저장하고 싶은 폴더를 설치하고 내보내기를 눌러줍니다!

 

 

 

 

그럼 이렇게 화면 상에 보이는 그대로 이미지가 내보내져요.

선은 그대로 가져와지고 x, y, z 축만 사라진 상태로 나온답니다.

 

 

 

 

이미지를 내보낼 때 조금 더 선명하게 조절한 후 내보내면 더 좋겠죠?

내보내기 버튼을 누르기 전에 옵션에 들어가주세요.

 

 

 

 

이미지 크기를 조정해줄 건데 너비를 4000 픽셀 이상으로 하고 저장하면

이미지를 조금 더 크고 선명하게 내보낼 수가 있어요.

 

 

 

 

이렇게 너비가 4000 픽셀인 이미지가 내보내졌습니다.

테두리 외곽선이 얇고 타일과 돌의 무늬들이 조금 더 선명하게 보이도록 이미지가 내보내졌어요!

확대해보면 그 차이를 확실히 알 수가 있어요.

 

 

너비 1560 픽셀 / 4000 픽셀

 

 

선이 얇아지면서 울퉁불퉁한 부분들이 감소되었죠!

선의 굵기가 얇으니까 그림보다는 더 사실적인 느낌이 강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리고 돌과 벽돌, 콘크리트의 질감 표현이 더 선명하게 보이게 된 것도 확인할 수 있어요.

 

버퍼링없이 아주 간단하게 이미지를 내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렌더링된 이미지보다는 사실감이 약하겠지만 그 정도까지 표현할 필요가 없다 고 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쉽게 이미지를 내보내실 수 있어요.

다음에는 2D 이미지로 내보낸 것과 렌더링된 이미지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알아볼게요.

오늘도 스케치업 유저 분들께 도움이 되는 하루였으면 좋겠네요!

다음에 소중하고 유용한 팁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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