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스케치업부엌
- 스케치업렌더링
- 오토캐드
- 노량진소복식당
- 캐드유용한팁
- 캐드오류
- 목동초밥집
- pushpull
- 캐드점
- 상도돼지고기
- 스케치업단면
- 스케치업부엌모델링
- 스케치업모델링
- 캐드팁
- 캐드명령어
- 유용한캐드팁
- 포토샵
- 캐드점스페이스바
- 신정동일식
- wipeout
- 캐드선두께설정
- 캐드
- 캐드wipeout
- 스케치업팁
- 3d캐드
- 상도고기집
- 스케치업
- 상도고기
- 포토샵팁
- 막국수
- Today
- Total
알레의 캐드/스케치업 & 맛집 소개
[스케치업] 따뜻한 느낌의 부엌 모델링 본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알레입니다~
저마다 스케치업 연습하는 방법은 다양할 거예요.
제가 스케치업을 연습할 때 했던 방법은 바로 사진을 보고 최대한 똑같이 모델링 & 렌더링 해보는 거였어요!
똑같은 재질감을 연출하기 위해 값을 조절하고 연구하다 보면 실력이 어느 정도 향상될 거라 생각했어요.
사실 스케치업 툴에 대해 공부를 하다보면 명령어를 가장 먼저 익히게 되고
그 명령어를 가지고 모델링하는 건 그 후에 진행되는 과정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잖아요.
모델링한 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재질을 입히고 사실감을 주기 위해 다양한 값을 적용해야 하는 것!
1차로 모델링할 줄 알고, 더 세부적인 모델링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는 3d warehouse 에서 필요한 소스를 다운받으면 되다 보니까
저에게 가장 필요한 건 사실적으로 맵핑 & 렌더링하는 것이였어요.
어떻게 하면 실물과 똑같을 수 있을까, 반사값이나 굴절률 등 적용하는 값을 연구하다 보면
나중에는 정말로 사진을 본 것 같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연습했고 또 연습하고 있어요.
스케치업 연습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또 함께 공부해나간다는 마음을 가지고 연습해본 작업물들을 이 곳에 공유해볼게요. ( ・ิ ͜ʖ ・ิ)
출처는 정확하게 기억이 나질 않는데 저 모델링한 소스들, 렌더링한 이미지를 판매하시는 것 같아요.
저는 구매하지 않았고 연습용으로 사진보며 열심히 따라해보았습니다!
모델링된 화면, 렌더링 후의 모습, 리터치한 모습들이 담겨 있어서 따라해보기 수월했던 것 같아요.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가득한 아주 예쁜 부엌 모델링이에요...
화이트, 우드 인테리어로 아늑함을 주면서 네이비 포인트로 살짝 무게감도 잡아줘서 더 매력있는 부엌이 탄생한 것 같아요.
예쁜 인테리어 사진만 보면 스케치업 모델링 & 렌더링해보고 싶어서 손이 근질근질해요ㅎㅎㅎ
물론 과정이 고되기 때문에 시작하기까지 좀 오래 걸리지만 하고 나면 뿌듯해서
스케치업 연습할 때 추천드리고 싶은 팁입니다!
그럼 모델링부터 시작해볼게요~
부엌 싱크대, 하부장, 선반의 높이, 폭 등은 인체 스케일에 맞게 어느 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캐드 도면이 없어도 감으로 모델링하기 좋았어요.
일단 큰 가구들부터 대략적으로 모델링하였고 크게 차이가 나는 색부터 넣어 어느 정도 완성된 느낌을 주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뚜렷한 진전이 있어야 힘이 나서 그 다음 작업도 빨리 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작은 부분은 일단 넘어가고 큰 부분들만 뚝딱 작업하였어요~
이렇게 크게 모델링을 마치고 찍고자 하는 카메라 뷰를 잡아놓았습니다.
크게 모델링을 완성하였다면 접시, 책, 과일, 스티커 등 작은 소품들을 하나씩 채워놓아요.
그 다음에 벽과 천장, 바닥의 마감을 주어 전체적으로 완성도를 높여보았습니다ㅎㅎㅎ
바닥에 bump 를 주어 나무틈 간격, 재질에 대한 디테일을 높였고
바깥에 테라스 데크와 난간을 만들어 공간감을 더 주었습니다.
역시 스케치업이든 캐드든 무언갈 터치를 계속 하면 할수록 디테일이 살면서 사실감이 생기고 더 예뻐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늘 시간에 쫒겨 마음껏 수정 + 추가 작업을 하지 못하죠...ㅎㅎㅎ
그렇게 이미지와 수없이 비교해보며 완성한 부엌 3가지 렌더링 뷰 모습입니다.
여기서도 충분할 수 있지만 더 효과를 주기 위해 포토샵으로 리터치를 해줍니다.
햇빛을 받아 밝으면서 살짝 뿌연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보정해보았어요.
이전에는 조명 부분에 빛 효과를 꼭 주었다면 요즘은 이렇게 렌더링된 모습 그대로 놔두는 편이에요.
그 방법이 훨씬 자연스럽고 좋더라구요.
역시 포토샵 보정도 좋지만 렌더링되었을 때 이미 완성된 모습을 갖춘다면 최고의 작업을 했다고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포토샵 보정 없이도 렌더링만으로 완벽한 뷰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이 포스팅도 스케치업 유저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음에도 소중하고 유익한 글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상업적 목적이 아닌 사진을 보며 개인적으로 스케치업 연습을 한 내용을 포스팅하였습니다.
문제될 시 글 삭제하겠습니다*
1. Modeling Tool : Sketchup 2017 pro
2. V-Ray Version : 3.4
3. Photoshop retouching : O
'디지털 > 스케치업 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케치업] 내 그림 전시한 복도 모델링 (0) | 2021.11.01 |
---|---|
[스케치업] 작은 거실 모델링 (0) | 2021.10.31 |
[스케치업] 한번쯤 살아보고 싶은 퀀텀 빌라 모델링 (0) | 2021.10.29 |
[스케치업] 거친 무드가 매력적인 와인바 모델링 (2) | 2021.10.27 |
[스케치업] 걸레받이 한 번에 모델링하는 법 (1) | 2021.10.05 |